상사에게 아르바이트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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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주중 저녁에 일할 현대인들을 뽑으려고 구인 사이트에 올렸는데 불과 두 기간 만에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등 18명이 지원했다.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노동 정도가 센 심야 근무자를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대노인들 사이에서 일자리가 없긴 없는 모양이다.
근래에 주중 저녁에 일할 현대인들을 뽑으려고 구인 사이트에 올렸는데 불과 두 기간 만에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등 18명이 지원했다.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노동 정도가 센 심야 근무자를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대노인들 사이에서 일자리가 없긴 없는 모양이다.
5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4살 남성 고상훈(가명)은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지난해 4월 회사 동료 8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이후에도 상태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지난해 12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지난 2015년 2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 중 여성의 분포는 58.4%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68.1%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70.4%에 달했다. 4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도 지난2019년에는 70.9%였으나 전년(75.0%)에 이어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76.8%로 가장 높았다.
지난 2012년 3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남성의 비율은 58.5%에 그쳤으나, 전년에는 68.6%로 불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70.4%에 달했다. 7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 중 남성의 비율도 지난2011년에는 70.8%였으나 전년(75.0%)에 이어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76.8%로 가장 높았다.
중학생 중에는 학기 중이나 방학에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는 상시 알바들이 많아 단기 아르바이트생보다 단기아르바이트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이하게 COVID-19 재확산 등 경기변화의 효과로 아르바이트생 구직이 쉽지 않아지면서 초장기알바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계속 알바생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알바생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43.8%로 이후이어 많았다. 아르바이트생 그외에 학교나 학원 스케줄 케어가 편해서(29.4%), 취업에 도움되는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오래 일해봐야 해서(21.4%) 순으로 장기아르바이트생를 선호하는 이유를 꼽았다.
알바몬이 이번년도 상반기 자사사이트를 통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을 두 이력서를 연령대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40대가 76.0%로 흔히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10대가 14.4%로 다음으로 많았고, 10대가 7.0%, 70대 이상이 2.1%로 집계됐다.
저녁 알바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4%), 호프집 등 서빙(16.6%), 물류센터(12.6%), 생산직 아르바이트(8.1%), PC방(7.5%)이 상위 9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1%), 일반 가게케어 및 판매(5.2%), 커피 전공점(3.6%), 마트·유통점(2.8%), 사무직(1.3%) 등 순이었다.
33살 남성 김00씨(가명)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편의점 알바와 택배 배달 등을 하면서 돈들을 벌었다. 그러다 28살 때 활동지원사 자격을 받았고 뇌병변과 정신장애를 지닌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했다. 허나 코로나(COVID-19)가 들이닥치면서 ‘감염 위험을 이유로 일자리를 잃게 됐다.
특출나게 이번년도 상반기는 지난해에 비해 ‘2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가 소폭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7년과 2014년 연간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50대 이상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각 7.9%, 7.2 %에 그친 반면 이번년도는 저것들보다 약 2.3%P 불어난 9.6%를 기록했다.